BYD 전기차 가격 아토3 | 돌핀 | 씰 | 시라이언7

2025년 기준 BYD 전기차 모델별 국내 판매 가격과 보조금 적용 실구매가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중국 전기차 브랜드인 BYD는 다양한 라인업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시장에 진입했으며, 실제 구입 시 적용 가능한 보조금 정보까지 함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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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모델별 기본 가격

BYD는 아토3, 돌핀, 씰, 시라이언7 네 가지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 또는 예정 중입니다. 모델별 기본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델명	기본형 가격	상위 트림 가격
아토3	3,150만 원	3,330만 원 (Plus)
돌핀	2,600만 원	3,100만 원
씰	4,290만 원	4,999만 원
시라이언7	4,490만 원	5,190만 원

씰

가격만 보면 경쟁 전기차 대비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구매가 및 보조금

BYD 전기차는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구매가는 더욱 낮아집니다. 예를 들어 아토3 플러스 트림(3,330만 원)의 경우 국고 보조금 약 145만 원과 서울 기준 지자체 보조금 약 12만 원이 적용되어 최종 실구매가는 약 3,170만 원입니다. 일부 지방의 경우 최대 2,900만 원대까지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격 경쟁력이 높습니다.

 

모델별 특징 요약

아토3는 소형 SUV로, 204마력과 60.48kWh LFP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약 40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DC 급속충전 시 40분 이내에 80% 충전이 가능하며 첨단 안전 사양도 기본 제공됩니다. 돌핀은 소형 해치백으로 도심 주행에 적합한 실용적인 모델입니다. 씰은 고급 중형 세단으로 롱레인지 배터리와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시라이언7은 2025년 8월 출시 예정인 중형 SUV로 고급 사양이 특징입니다.

 

주행 성능과 충전 시스템

BYD 전기차의 가장 큰 장점은 실용적인 주행거리와 효율적인 충전 시스템입니다. 아토3의 경우 WLTP 기준 약 400km 주행이 가능하며, DC 급속충전으로 약 40분 만에 80%까지 충전이 완료됩니다. 충전 시간과 주행거리는 실사용 시에도 준수한 수준을 보이며, 가격 대비 효율성이 뛰어난 것이 강점입니다.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력

BYD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다양한 차급의 모델을 제공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산 및 다른 수입 전기차 브랜드 대비 보급형 트림도 다양하고,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가가 3천만 원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도 많아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특히 아토3는 소형 SUV 수요층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입니다.

BYD 전기차는 전반적으로 가격과 실용성 면에서 강점을 지닌 모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조금 적용을 통한 실구매가 절감 효과가 크고, 다양한 모델 라인업으로 선택 폭도 넓습니다. 전기차 입문을 고려 중인 소비자라면 BYD 모델을 한 번쯤 살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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